작은 사회에서
시작합니다.
기획, 화면, 코드, 배포를 나누지 않습니다. 넘기는 사이에 의도가 빠지더라고요.
01 — Why solo
팀은 빠릅니다. 그런데 이유가 흐려집니다.
기획이 화면이 되고 화면이 코드가 되는 동안, 처음에 왜 만들려 했는지가 흐려집니다. 그래서 혼자 합니다.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일부터 버튼 문구, 기본값, 배포 화면에 적히는 상태까지요.
02 — Where it starts
문제는 보통 가까운 데서 시작합니다.
학교 안에서 실명으로는 말을 아끼고 익명으로는 책임질 말이 없는 것. 건물주가 수익률이 아니라 이번 달 통장에 남는 돈을 알고 싶은 것. 계산대에서 영수증이 종이로 나오자마자 버려지는 것. 서울 월세가 같은 방을 세 번 올려놓는 것.
그래서 기능을 먼저 적지 않습니다. 그 사람이 지금 못 하고 있는 결정이 뭔지 먼저 적습니다. 그게 보이면 제품은 의외로 작아집니다. 작아서 맞으면 그때 넓히면 됩니다.
13
설계부터 배포까지 직접 만든 제품
8
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데모
3
공개 주소로 운영 중인 제품
2025 — 2026
작업 기간